[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유지태가 성악의 매력에 푹 빠졌다.
유지태는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이하 ‘더 테너’)를 통해 다시금 알게 된 성악의 매력을 전파했다.
이날 유지태는 “평소에도 오페라에 대한 표면적인 관심이 있었는데 ‘더 테너’를 촬영하다보니 다시금 오페라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한편, 유지태는 ‘더 테너’에서 성악가 배재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는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가장 화려한 시절 목소리를 잃게 된 천재 테너가 친구, 아내의 도움으로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31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