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걸그룹 EXID가 출연해 ‘위아래’ 무대를 꾸몄다.
이날 EXID는 가죽 소재의 핫팬츠에 블랙 니트를 입고 등장해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들은 깜찍한 표정에 농염한 안무를 더해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EXID는 약 3개월전 ‘위아래’를 발표했으나 뒤늦게 인기를 얻어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들은 팬들이 행사 무대를 직접 찍어 올린 ‘직캠’으로 화제를 모았다.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AOA, 비투비, EXID, 러블리즈, 울랄라 세션, 마마무, 홍진영, 소년공화국, 샤넌, 손승연, 계범주, 와썹, 신미래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