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 '허삼관' 토크콘서트가 28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자대학교 운정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허삼관' 토크쇼에는 주연배우 하정우, 하지원 그리고 특별게스트 마동석이 무대에 올라 '청춘대박'을 주제로 청춘과 그들의 꿈, 열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허삼관'의 원작 '허삼관 매혈기'는 피를 팔아 가족을 부양하는 허삼관을 통해 가장, 아버지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다. 내달 15일 개봉.
배우 하지원이 토크콘서트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깜직한 표정을 짓고 있다.
[MBN스타(미아동)=옥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