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힐러리 더프, 사랑스러운 아들 루카와 외출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Hilary Duff)가 아들 루카(Luca)와 외출에 나섰다.

지난 28일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스튜디오 시티에서 아들 루카와 외출에 나선 힐러리 더프의 모습을 포착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공개된 사진 속 힐러리 더프는 손에 아이스크림 컵을 쥐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앙증맞은 아들 루카는 엄마 힐러리 더프가 든 것 보다 더 큰 사이즈의 컵을 들고 맛있게 먹고 있다.

힐러리 더프는 아들을 데리고 나온 엄마이기에 간편한 차림이다. 그는 7부 레깅스에 흰 티셔츠를 입었다. 여기에 빨간 체크 자켓을 매치해 눈길을 끈다. 아들 루카 역시 캐주얼 차림. 베이지색 줄무늬 티셔츠와 알록달록한 무늬가 눈에 띄는 바지를 입어 귀여움을 배가 시켰다.

한편, 힐러리 더프는 지난 2010년 7세 연상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인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루카 컴리에를 뒀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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