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김상혁, 재기 준비 시작…"조만간 좋은 소식 있을 것"
↑ 김상혁 / 사진= tvN |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경규 이휘재 장윤정 유세윤 장동민 등이 소속된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31일 한 매체에 "김상혁이 최근 자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김상혁과 얼마 전부터 자주 왕래하면서 계약과 관련한 얘기가 오갔다"며 "이제는 활동을 할 수 있을 만한 시기가 된 것으로 판단하고 그의 가능성을 높이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김상혁이 예능, 방송 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활동을 생각하고 있다"며 "방송 프로그램이 당장 잡힌 것은 없지만 재기를 준비하는 중이기에,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1999년 클릭비의 멤버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예능
그러나 지난 2005년 음주운전 혐의를 받아 활동을 중단한 바 있으며, 지난 2011년 5월 조용히 군입대해 공익근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해 지난해 5월 16일 소집해제를 알렸습니다. 하지만 같은 달 말께 성추행 혐의 사건에 연루됐고 이 사건은 고소인이 소를 취하하면서 종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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