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강하늘이 ‘미생’을 마치고 바로 연극 무대에 선 이유를 밝혔다.
강하늘은 공연문화월간지 '씬플레이빌' 1월호 인터뷰에서 “한창 바쁜 시기에 연극을 한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미쳤냐고 하는 사람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배움에 대한 갈증이 커진 상태에서 나를 다잡고 스스로를 다시 배움으로 이끌 무언가가 절실했다"며 "그게 연극이었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오는 1월
한편 강하늘은 이번 연극 준비를 위해 '미생' 출연진 및 제작진이 거의 대부분이 참가한 필리핀 세부 포상 휴가에도 불참하고 연극 연습에 몰두했다. 또한 그의 부모도 연극배우로써 그도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