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기술자들’이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술자들’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전국 464개의 상영관에서 16만37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193만8452명.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 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로, 배우 김우빈, 이현우, 임주환, 조윤희, 김영철, 고창석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75만1700명(누적관객수 609만7483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국제시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2위는 32만1661명(누적관객수 46만7292명)을 모은 ‘테이큰3’, 3위는 21만2792명(36만1691명)을 동원한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차지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