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의 시사토크프로그램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이하 ‘이슈를 말한다’)가 새해를 맞아 MC와 패널, 세트까지 확 바뀐다.
오는 4일 오전 7시10분에 방송되는 ‘이슈를 말한다’는 MBC가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개편한 정통 시사토크 프로그램이다.
새해 개편을 맞아 각종 토론프로그램 진행자로 이름난 왕상한 교수(서강대 법학부)가 MC를 맡았고, 고정 패널로 여야의 중진급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이 매주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 한다.
개편 후 첫 게스트는 최근 정계에서 ‘총리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다.
이 프로그램을 총괄 연출하는 허진호 PD는 “MC와 중량감 고정 패널은, 친근한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오고갈 수 있도록 세트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고 얘기했다.
여당 원내대표와 중진급 의원들이 모여 어디서도 듣거나 볼 수 없었던 솔직한 정치·시사 이야기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는 4일 오전 7시10분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