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제작진이 클라라의 합류와 관련해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진짜 사나이’ 관계자는 2일 오후 MBN스타에 “초반 클라라에게 출연을 제안한 것은 맞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긍정적인 검토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많은 가능성 중 하나일 뿐”이라며 “출연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배우 박하선과 개그우면 안영미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혹한기 훈련으로 1월 중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