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군특집 출연 / 사진=스타투데이 |
'여군특집 출연'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두 번째 여군 특집에 안영미와 박하선이 출연할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일 MBC 관계자는 "박하선과 안영미가 여군 특집에 합류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진짜사나이'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군특집2'를 위해 20여 명의 배우, 가수와 미팅을 가지고 인터뷰 했다"라며 "아직 최종 멤버가 확정되지 않았다. 다양한 상황을 두고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보미, 방송인 클라라, EXID 하니 등이 '진짜 사나이'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ID 하니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작진과 사전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아직 전달받은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확정된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하니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가장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으로 '진짜 사나이'를 꼽으며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철인 3종 경기에 출
한편 이번 여군 편은 혹한기 훈련으로 꾸며지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콘셉트나 훈련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입소 시기는 열흘 뒤인 이번 달 중순쯤일 것으로 보이나 육군과 협의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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