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이 팬들의 따뜻한 커피 선물을 받았다.
김영광의 팬클럽 글로리어스는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SBS 수목극 ‘피노키오’ 촬영 현장에 커피와 간식을 깜짝 선물했다.
이날 커피 선물은 추위 속에서 밤샘 촬영하는 드라마 ‘피노키오’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고, 오는 11일 생일을 앞둔 김영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팬들의 깜짝 이벤트였다.
드라마 속 친근한 옆집 재벌 서범조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영
김영광은 소속사를 통해 “생각지도 못했는데 글로리어스 팬분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체력적으로도 힘든 상황이었는데 힘내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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