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15일 데뷔를 앞두고 멤버 전원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5일 자정, 여자친구 공식 SNS를 통해 ‘Debut Coming Soon! 여자친구(GFRIEND) 첫 단체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6인조 완전체 모습과 개인 프로필을 게재했다.
앞서 화보를 통해 공개된 4인의 멤버 소원, 예린, 신비, 엄지를 비롯해 베일에 가려졌던 멤버 은하와 유주의 얼굴까지 포함됐다.
사진 속 여자친구는 싱그럽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깨끗한 화이트 셔츠에 빨간 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해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여섯 소녀들의 청량감을 주는 미소가 매력적이다.
리더 소원은 뽀얀 피부와 여성스러운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에이핑크 오하영과 같은 반 절친으로 유명세를 치른 예린은 청순함과 건강함이 매력이다.
아동복 모델 출신의 신비는 초등학생 때부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뛰어난 춤 실력과 끼를 인정받았으며, 아역배우 출신의 은하는 다수의 아역배우 경력을 토대로 연기와 노래를 아우르는 팔방미인이다. 팀의 메인보컬 유주는
한편 걸그룹 여자친구는 에일리의 ‘헤븐’,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등을 작곡한 이기용배와 손을 잡고 10대 소녀들의 풋풋하고 건강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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