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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중인 배우 박해진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5일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에서 해붕 역을 맡은 박해진의 다채로운 표정 6종 세트를 공개했다.
극중 해붕은 홀로 외롭게 자란 탓에 누구보다 친구를 사랑하고 천사같이 착한 마음씨를 가진 인물. 박해진은 실제 촬영에서 해붕에 빙의된 듯한 극강의 몰입력으로 선보이고 있는 전언이다.
해붕의 코믹함과 유
한편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 진혁 SBS PD가 연출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