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우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한국 팬과 만난다.
크로우는 오는 18일 신작 ‘워터 디바이너’ 홍보차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18일 한국 땅을 밟고 2박3일 일정을 소화한다. 19일 오전 리츠칼튼 호텔
한편 ‘워터 디바이너’는 주인공 코너가 전쟁 중 실종된 세 아들을 찾아 호주에서 마나먼 땅 터키를 홀로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그의 연출 데뷔작이기도 하다. 29일 개봉 예정.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