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미국으로 넘어가 활동 중인 가수 유승준이 가수로서의 꿈을 다시금 내비쳤다.
유승준은 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여러분, 제 새 노래 원해요? 원한다면 응원해 주세요. 천천히 컴백 가수의 느낌을 찾고 있어요. 오랫동안 노래를 안 했거든요. 연습할 마이크도 구입했어요. 새출발?”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자신이 직접 구입한 마이크를 들고 찍은 모습이다. 마이크를 쥐어잡은 유승준의 가수 컴백 의지를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유승준은 2000년대 국내 인기가수로 자리매김했으나 병역기피
최근 유승준은 영화 ‘천장웅사’에 배우 성룡, 애드리안 브로디, 존 쿠삭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준 가수한다고? 별로” “유승준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 “유승준 응원합니다 아직까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