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국을 찾은 관광객 한빙, 왕스치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중국 여행객에게 여행 마지막 기념으로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이 준비한 것은 직접 쓴 손편지와 화장품. 왕스치와 한빙은 손편지를 읽고 감격에 젖어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규현은 “화장품을 잘 몰라서 주변의 추천을 받아 준비했다”며 종류별로 화장품을 선물해 왕스치와 한빙을 더욱 감동케 했다. 이들은 서로 포옹을 하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호텔에 들어온 왕스치와 한빙은 규현이 선물해준 화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규현 게스트하우스, 손편지 감동이다” “규현 게스트하우스, 팬들 완전 좋았겠네” “규현 게스트하우스,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