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금연의 달인이 담배를 끊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금연의 달인이 빨대와 고무줄로 담배를 끊었던 비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연의 달인은 빨대를 길게 이어 음료수를 마시는 기이한 자세를 취했다. 그는 “이게 바로 금연할 수 있는 비법”이라며 “음료수를 깊게 빨아마시면 담배피고 싶은 생각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지고 온 도구는 고무줄. 그는 “사실 담배를 끊은 뒤 흡연의 유혹은 단 1분정도 찾아온다. 그것만 참으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며 “1분을 참기 위해 고무줄을 손목에 걸고 스스로를 때린다”고 웃지 못할 방법을 보여줬다.
한편 ‘생활의 달인’에서는 담배를 완벽하게 끊었다는 금연의 달인이 금연 노하우, 흡연몽, 금단 현상 등을 자세하게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