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담화에 전쟁 반성 담겠다…말 아닌 실천으로 옮겨야 진정한 반성
아베 담화에 전쟁 반성 담겠다
아베 담화에 전쟁 반성 담겠다 발표가 눈길을 글고 있다.
올해 전쟁을 반성하는 내용의 '아베 담화'를 발표하겠다고 한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떤 반성을 하겠다고는 말하지는 않았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5일 일본 왕실의 조상신 등을 모신 미에(三重)현 이세(伊勢)시의 이세신궁 참배와 연두 기자회견에 임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아베 총리는 ""새 담화에는 전쟁에 대한 일본의 반성이 포함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 유지를 위한 방안도 담길 예정"이라며 8월 15일 발표될 담화에 전쟁을 반성하는 내용과 앞으로 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또 침략 전쟁을 사과하는 내용의 지난 1995년 발표된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반성하겠다는 구체적인 언급은 없어 실제 담화에 일본의 잘못
아베 총리는 그러나 집단자위권 행사를 포함한 새로운 안보 관련 법안을 추진할 뜻을 분명히 했다.
경제정책과 관련해선 '아베노믹스'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 지역 실정에 맞는 경제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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