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사진=스타투데이 |
'스파이' '김재중'
작품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주로 맡아온 김재중(29)이 '스파이'에서 우수 요원 김선우 역을 맡았습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재중은 "국정원 직원이라고 해서 어떤 걸 연습하기보다는 보통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20대 청년 같은 캐릭터를 보여 주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재중은 "김선우는 집에서는 엄마밖에 모르는 젊은이예요. 따뜻한 가정에서 곱게 자랐죠. 물론 국정원에서 일할 때는 현명함과 냉철함을 잊지 않습니다. 이중적인 인간이 아니라 한 인간이지만 다양한 환경에 따라 적응하고 대처하는 김선우의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릴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재중은 "친어머니가 연세가 높으신
김재중은 이날 시청률 공약으로 "수도권 기준 시청률이 10%를 돌파하면 새터민 주민에게 선물을 할 계획"이라면서 "서른 분을 뽑아서 작은 가전제품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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