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전설의 마녀’에서 한지혜가 시청률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한지혜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담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에 연연하기 보다는 우리 갈 길을 잘 걸어 나가자. 잘 이어나가자라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전설의 마녀’는 현재 29.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지혜는 극 중 문수인 역을 맡았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