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SNL코리아’의 크루 김민교, 서유리, 김태희가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태희 측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 김태희의 소속사 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태희의 하차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지금 다음 시즌에 대한 이야기는 제작진과 크루들 사이에 오가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논의 중인 단계지, 무언가가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하차와 잔류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 사항 중 포함된다. 오디션 얘기도 나오고 있고, 2월 방영 예정인 시즌이기 때문에 크루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얘기는 없었다”고 하차 소식에 선을 그었다.
한편, ‘SNL코리아’ 시즌6는 오는 2월부터 방영 예정이다. ‘SNL코리아’는 2011년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