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사진=조민아 블로그 |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걸그룹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 조민아가 직접 만든 수제 양갱 가격이 논란을 일고 있습니다.
최근 쥬얼리의 원년 멤버 조민아는 파티시에로 변신해 자신이 직접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조민아는 이후 조하랑이라는 이름으로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사진=조민아 블로그 |
최근에는 제빵 자격증을 취득하고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타이틀로 제과점을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최근 조민아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수제 양갱 세트 세트 1. 백련초 양갱, 말차 양갱, 단호박 양갱 세트 2. 흑임자 두유 양갱, 밤 양갱,커피 양갱. 두 세트 모두 3 가지 종류 4 구씩 총 12 구 한 세트 12 만원" 이라는 판매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민아가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케이크는 4만원대인 것으로 전해져 '연예인 프리미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사진=조민아 블로그 |
그의 위생 또한 네티즌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빵을 만들고 있는 조민아의 손톱에는 네일아트가 칠해져 있었으며, 위생 모자 또는 앞치마도 두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일부 네티즌은 '딸기를 한 박스나 쓴다고 들었다' '웰빙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비싼것 아니냐' 며 반박하는 글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7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001년 3월 '사랑해'라는 곡으로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2015년
이어 "14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자신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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