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유이' 한그루, 비키니 몸매 이정도?…'대박!'

'압구정 유이' 한그루, 비키니 몸매 이정도?…'대박!'

↑ 한그루 /사진=한그루 sns

'압구정 유이' 한그루, 비키니 몸매 이정도?…'대박!'


가수 출신의 배우 한그루의 비키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대세 남녀 특집'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제 본명이 원래 민한그루"라 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데뷔할 때 사장님이 주영훈이었다. 민한그루가 너무 길어서 한그루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주영훈 감 덜어졌다' '이름을 왜 한그루로 지었냐'는 악플이 많이 달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데뷔전 별명이 압유(압구정 유이)였냐"는 질문에 "연습실이 압구정이어서 압구정 유이로 불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그루의 비키니 몸매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5월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에 "소리그루 수상스키에 지쳐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특히 한그루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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