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선제적 조치 합의, 환경부-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 등 모두 모였다

수도권매립지 선제적 조치 합의, 환경부-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 등 모두 모였다

수도권매립지 선제적 조치 합의 수도권매립지 선제적 조치 합의

수도권매립지 선제적 조치 합의제가 열렸다.

9일 환경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4자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들은 수도권매립지 관련 선제적 조치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선제적 조치는 2014년 12월3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한 것이다. 수도권매립지 소유권과 면허권의 인천시 이양,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정책 추진을 말하기도 한다.

환경부와 3개 시,도는 이번 합의를 위해 기관별 담당국장으로 구성된 4자 협의체 실무단 회의를 사전 2회 개최한 것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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