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신인답지 않은 무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김영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마마무는 주현미의 ‘잠깐만’을 선곡했다.
마마무의 무대를 본 홍경민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 했다”라고 칭찬했고 김경호도 “신인인데 이렇게 뻔뻔하고 당차게 할 수 있는지 신기하다”라고 극찬했다.
결국 마마무는 411표로 정동하를 제치고 1승을 차지했고 감격에 겨워 그만 물을 흘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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