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나홀로집에' 사진=MBC |
'무한도전 나홀로집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나 홀로 집에'가 전파를 탔습니다.
1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나 홀로 집에' 특집에서는 여의도 MBC를 털기 위해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텅 빈 방송국을 털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당초 서래마을 등 범행 타겟을 물색하던 멤버들은 결국 '아무도 없는 곳'이라며 MBC를 목표로 정했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 정준하에 이어 분장실 미션에 도전했습니다.
제한 시간
유재석은 "이런 걸 왜 하냐"며 혼잣말로 투덜거리다 거울 뒤로 등장한 귀신을 발견했고 이어 울먹이는 소리로 발을 동동 구르며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어 그는 바닥에 누워 통곡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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