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안재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최현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한 매체는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사랑에 빠졌다. 그의 마음을 훔쳐간 주인공은 국내 톱 뮤지컬 배우 최현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함께 공연하며 사랑에 빠졌다.
이에 12일 안재욱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며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학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했다. 그는 ‘오페라의 유령’ ‘미녀와 야수’ ‘위키드’ ‘지킬 앤 하이드
여성스러운 매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뮤지컬 팬들을 사로잡은 최현주는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블리’(최현주+러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이날 최현주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현주, 아 황태자 연인” “최현주, 너무 예쁘다” “최현주, 열애설 사실인가” “최현주, 뮤지컬 스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