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근황, 귀요미 셀카로 ‘동안+소두’ 인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신지수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신지수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변함없는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자신의 얼굴보다 큰 맥주잔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영화 ‘레드카펫’에서 기존과는 180도 변신한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던 신지수는 이번에 공개한 셀카를 통해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귀여운 매력을 어필,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신지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 예뻐요~”, “맥주잔이 큰거죠? 얼굴 진짜 작다!”, “완전 예뻐요~~”, “빨리 작품에서도 보고 싶어요!!!!”, “진짜 동안! 부럽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덕이’, ‘소문난 칠공주’, ‘빅’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배우 신지수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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