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 히어로' 주역들의 내한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레트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다니엘 헤니,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감독, 돈 홀 감독과 로이 콘리 프로듀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니엘 헤니와 김상진 캐릭터 디자이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또한 미국에서 먼저 개봉해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거침없는 흥행 질주로 북미 흥행 수익 2억불을 돌파했으며. 제72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까지 입증했다. 1월 22일 국내 개봉한다.
[MBN스타(영등포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