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올해 첫 공식 회동…정치개혁특위와 개헌특위 구성 등 국회 현안 논의
여야 지도부, 새해 들어 공식 첫 회동
여야 지도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야 지도부가 오늘 새해 들어 처음으로 공식 회동을 한다.
회동 자리에서 여야 지도부는 정치개혁특위와 개헌특위 구성, 특별감찰관 추천 등 국회 현안을 논의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함께 '2+2 연석회의'를 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협상에 나선다.
↑ 여야 지도부 |
야당이 강하게 요구하고 국회 개헌특위 구성 문제도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여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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