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일촉즉발 주택가 인질극
↑ '오늘의 MBN'/사진=MBN |
'오늘의 MBN'
지난 13일 평소 조용했던 경기도 한 주택가가 갑자기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이 4층 건물로 침입해 흉기를 들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었던 것.
그가 붙잡고 있던 인질은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여학생 두 명과 그들의 아버지였습니다.
극도로 흥분한 인질범의 모습과 인명피해가 일어날지도 모르는 급박한 상황에 경찰특공대와 협상 전문가, 119구급대 등이 재빠르게 투입됐습니다.
우선 급한 일은 인질범을 진정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계속되는 설득에도 불구하고 그는 온
현장에 도착한 그의 부모가 집 안으로 들어가 설득해보기도 했지만 별다른 소용이 없었습니다.
범인은 왜 이런 끔찍한 인질극을 벌인 걸까.
'현장르포 특종세상' 오늘(1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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