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디 / 사진=tvN |
'테디'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인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자신을 위해 만든 노래라며 '지드래곤의 R.O.D'를 소개한 가운데, 테디의 수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한예슬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테디가 나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있다. 테디가 '한예슬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따로 말을 남기진 못해 아쉬웠다"며 "그가 만든 노래 중 가수 지드래곤의 'R.O.D'가 자신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예슬은 "테디가 2년 전부터 만든 노래들 중에 여자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노래나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가 내 이야기"라며 "한예슬이 테디의 뮤즈다"고 자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테디와 결혼 생각은 있지만 서두르진 않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테디가 작곡한 지드래곤 R.O.D에는 '네가 바로 내 기쁨, 어린 아이 된 기분, 네 생각 안 하고 버티기 길어봐야 10분, 작은 미소에 내 맘속에는 폭풍이 일잖아, 이참에 나를 좀 알아가 봐 지금까지 못 느껴 본 사랑 줄게, 세상을 선물할게, 이건 미친 사랑 노래' 라는 달콤한 가사가 담겨있습니다.
한편 테디는 지누션 전화번호·A-Yo, 2
그는 1년 저작권료만 9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홍대에 카페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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