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테디가 나를 생각하면서 많은 노래를 만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2년 전부터 테디가 만든 곡들을 다 들어보시면 된다. 특히 여자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노래나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가 내 이야기다. 내가 테디의 뮤즈다”면서 “테디가 따로 나를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코멘터리를 남기진 못 해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한예슬은 테디가 만든 노래 중 지드래곤의 ‘라이드 오어 다
‘ROD’는 2013년 발매된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정규2집 ‘쿠데타(COUP D’ETAT)‘ 수록곡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드래곤 ROD, 한예슬 테디 알콩달콩하네” “지드래곤 ROD, 그런 비화가” “지드래곤 ROD, 가사 달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