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손승연이 꽉찬 무대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손승연은 숙자매의 ‘한 마리 새가 되어’를 열창했다.
이날 엘로우와 블랙이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손승연은 특유의 가창력을 자랑하면서도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꽉 채웠다. 격정적인 그의 무대에 관객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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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은 ‘음악과 함께, 가족은 즐겁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