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주니엘이 중국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니엘은 오는 30일 중국 북경 국가도서예술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청춘 아미고’ 공연에 참가한다.
소속사는 “‘청춘 아미고’는 중국의 연예기획사 띠엔통(북경전동문화예술유한공사) 소속 가수들이 펼치는 공연”이라며 “주니엘은 중국의 인기 가수 천샤오의 친구로 초청받아 공연의 유일한 여자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이라고 알렸다.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이어 “주니엘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 ‘일라일라’, ‘연애하나봐’ 등을 라이브로 부른다. 또한 천샤오와 함께 임준걸의 ‘바람이 부는 여름’을 불러 감성 넘치는 합동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니엘은 띠엔통 공연에 앞서 오늘(20일) 오후4시부터 중국 SNS 웨이보 채팅 이벤트를 통해 중화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