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정재욱이 4년 만에 컴백했다.
‘어리석은 이별’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 주옥같은 발라드를 발표했던 정재욱이 신곡 ‘눈자욱’으로 돌아왔다.
이번 신곡은 ‘다 줄거야’의 조규만 작곡가가 작사·작곡·편곡·프로듀서까지 직접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심혈을 기울인 이번 곡은 조규만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정재욱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만나 눈 녹일 듯 부드러운 발라드가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