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식당 CEO다운 냉장고에 ‘입이 쩍’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소유진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관리하는 냉장고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이 출연, 고급스러운 식재료가 가득 담긴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 문을 연 정형돈은 “재료가 너무 많다. 어디서부터 살펴봐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탄했다.
소유진이 공개한 냉장고에는 각종 장과 향토 음식이 가득했다.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은 소유진 남편 백종원의 공장에서 직접 만든 것으로, 제조일까지 꼼꼼히 메모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버섯 머스타드를 본 최현석 세프는 “송로버섯은 무게로 따지면 금보다 비싸다”고 설명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 남편 백종원은 요리연구가 겸 프랜차이즈 음식점 CEO다. 그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는 20개의 브랜드와 300여 개의 점포를 보유 중이다. ‘본가’,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백종원의 원조쌈밥’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소유진 남편 백종원, 재료들이 전부 값비싼 것들 돈 많이 벌었겠지” “소유진 남편 백종원, 진짜 입이 쩍 벌어지는구나” “소유진 남편 백종원, 식재료들 엄청나네 CEO라 그런지 돈 많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