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랜만에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 발행된 패션 매거진 ‘쎄씨’ 2월호를 통해 2015년의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아웃도어 백 브랜드 ‘하이시에라’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화사한 의상과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눈에 띈다.
촬영 관계자는 “뷔는 움직이는 대로 스타일리시한 포즈가 됐고, 리더인 랩 몬스터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며 만족스러운 작업 후기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개최된 ‘제29회 골든디스크’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대세 아이돌로 우뚝 섰다. 이 기세를 몰아 그들은 오는 2월10일부터는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일본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해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