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자기야’ 박지헌의 네 아이가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박지헌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박지헌은 데뷔 때부터 결혼을 숨겨야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아내와 중 3 때 만났다. 아내의 꿈이 아이 다섯 낳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모님에게 용돈을 드리지만, 아이들에게 준다”고 털어놨고 김원희는 “얼마나 적으면 아이들에게 주시겠느냐”고 받아쳤다.
↑ 사진= 자기야 방송 캡처 |
박지헌은 문제 사위로 나온 것을 무색하게 모범 사위처럼 말하더니, 이내 “나도 쉽지 않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년손님’은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