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사진=KBS2 해피투게더 |
'클라라' '해피투게더'
배우 클라라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재석의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클라라에게 유재석은 "클라라 같은 경우 잘못 만나면 패가망신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당시 유재석은 "클라라는 저렇게 웃으면서 이별 통보를 하면 헤어진 지 모른다. 분명히 클라라가 얘기했는데 남자는 모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클라라 잘못 만나면 연애 1년만 하면 이렇게 된다"며 넋이 나간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은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은 전속 계
폴라리스와 클라라는 서로 엇갈린 주장하며 상반된 입장을 밝히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일에는 폴라리스 이 회장과 클라라가 주고받은 문제가 공개돼 갈등이 더욱 심화됐습니다.
'클라라' '해피투게더''클라라' '해피투게더''클라라' '해피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