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미모’ 서현과 티파니의 투샷이 화제다.
서현은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파니 언니~ 어제 서칼렛 응원하러 와줬어요. 역시 의리! 언니가 있어서 더 힘이 나고 행복한 공연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의 진심 어린 칭찬과 응원 너무너무 고마워요. 스칼렛 오하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순간을 더 감사하게 생각하고 마음껏 즐기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스칼렛 의상을 입은 채 공주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의 티파니 역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훈훈한 투샷을 완성시켰다.
한편 서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2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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