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키워낸 매니저의 신예 걸그룹 2월 출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H.O.T 신화 S.E.S부터 요즘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을 키워낸 매니저가 이번엔 신예 걸그룹을 출격시킬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위드에이치씨(with HC)는 정해익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체제 아래 준비 중인 걸그룹이 오는 2월 데뷔한다고 26일 밝혔다. 정해익 대표는 현재 유니버설뮤직그룹과 손을 잡고 있어 이들의 세계적인 유통망과 글로벌 네트워크 또한 지원받는다.
㈜위드에이치씨는 복합문화공간 효천아트센터를 지난 2009년 설립한 뒤 공연·전시기획·투자·엔터테인먼트·음반제작 등 문화예술계 전반에 걸쳐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는 기업이다. 서울 명륜동 사옥에는 녹음실, 안무연습실, 소극장 등 가수 제작에 필요한 제반 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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