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뉴보잉보잉' 관객 300만 명 돌파 기념파티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 파티움에서 열렸다.
연극 '보잉보잉'은 지난 13년간 개그맨 이정수, 영화배우 이동규, 개그우먼 맹승지, 성현주, 장경희, 탤런트 최영완, 허정민, 정시연, 정성윤, 최성민, 가수 강두 등 지금까지 총 300명의 남녀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2010년, 2011년에는 인터파크 집계 대한민국 전체 공연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한바 있다.
뉴보잉보잉은 매력적인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의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로 국내에서는 연극 라이어와 함께 가장 성공한 코믹연극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배우 민송아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극 '뉴보잉보잉'은 지금 현재에도 대학로 두레홀 3관에서 공연 중에 있으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할 수 있다.
[MBN스타(강남구)=정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