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 더 맥스 측 “올해 컴백? 논의만 했을 뿐 구체적 결정無”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엠씨 더 맥스 측이 컴백설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8일 엠씨 더 맥스 소속사는 MBN스타에 “올해 안에 정규 8집 앨범을 내자는 논의만 했을 뿐 구체적인 콘셉트나 곡에 대해선 아무 것도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이수는 MBC ‘나는 가수다3’ 하차 이후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엠씨 더 맥스가 올해 말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2년 만에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엠씨 더 맥스의 보컬 이수는 오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 출연을 확정하고 녹화까지 참여했지만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MBC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다. MBC는 이수의 분량은 통편집 하기로 결정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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