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진사-여군특집’ 탈락 위기, 극적인 상황 연출”

[MBN스타 송초롱 기자]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청 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를 함께 시청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3명의 멤버가 탈락하는 모습을 본 김부선은 “탈락한 애들 다 받아줄 것”이라면서 “XXX인 줄 알았다”고 일침을 가했다.

↑ 사진=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이어 “시청자 우롱하는 것 아니냐”면서“극적인 상황을 연출하려고, 멤버들 탈락 시킨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부선, 이미소, 장동민, 장광순, 나명자, 루소, 레오나르도, 이현성, 권혁공, 김근수, 김효숙, 김갑례, 김기용, 박은주, 김상훈, 김다혜, 이지혜, 이선혜, 이미혜, 곽희경, 김인수, 성진욱, 박설아, 이학규, 신정자 등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