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이 패션테러리스트라는 혹평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성시경이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모델 지롤라
이날 지롤라모 판체타는 성시경의 패션에 대해 “늙은 해리포터같다”고 혹평했다. 성시경은 “나 진짜 패션 모른다”며 “내 손으로 직접 내 옷을 사본 적 없다. 믿어지냐”고 털어놨다.
이어 지롤라모 판체타는 “(성시경) 패션 테러리스트같았다”라며 “옛날 남자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