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예비신부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로 밝혀져 관심을 끈다.
이석훈은 30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올해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석훈이 군에서 제대한 후 약혼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는
이석훈과 최선아는 지난 2011년 MBC 설 특집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석훈은 당시 1차 선택에서 최선아를 선택해 커플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