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심혜진-최정원-설현, 첫 출항은 멘붕 “돌아버리겠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용감한 가족’에서 심혜진, 최정원, 설현이 첫 출항에 나섰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용감한 가족(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이 캄보디아 메찌레이 마을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문식, 박명수, 민혁은 이장님과 함께 고기 잡기에 나섰다. 집에 남은 심혜진, 최정원, 설현은 장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 사진=용감한 가족 캡처

그들은 이웃 주민들에게 손짓, 발짓 모두 사용해가며 음식을 살 수 있는 곳을 물어봤지만 말이 제대로 통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집 맞은 편으로 보이는 의문의 가옥이 그들의 눈에 들어왔고, 세 사람은 용감하게 배를 타고 출항에 나섰다. 그러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노질로 멘붕을 겪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