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최진혁이 일본 영화 ‘러브 뱀파이어’에 출연한다.
2일 최진혁의 소속사는 MBN스타에 “최진혁이 일본 영화 ‘러브 뱀파이어’에 출연한다. 홍콩 배우 정이건과 일본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가 출연하며 영목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중국다수 매체 역시 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진혁은 “뱀파이어 역을 맡게 됐는데, 뱀파이어의 신비함을 잘 표현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러브 뱀파이어’는 오는 4월17일 일본전역에서 개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 개봉은 미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