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첫 연극 ‘리타’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 했다.
공효진은 1일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두 달간 리타를 보러 와 주신 관객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며 감사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무대 위 마지막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공효진은 ‘리타’를 통해 연극 무대에 첫 도전, 공연 내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까지 거머쥐었다. 2개월 간 총 35회의 공연으로 마지막까지 호평을 받으며 매진 세례를 기록했다.
한편, 공효진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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